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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끝날 것 같은 미.이란의 전쟁이 몇번의 휴전과 협상미루기로 끝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생각 없이 쓰고 버리던 비닐 봉투 하나도 이렇게 귀하게 느껴지다니... 우리가 쓰레기봉투를 사려고 줄을 서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1,900원을 넘기고 앞자리가 바껴 2,000원대로 상승했습니다. 이런 때에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니 바로 받아야겠지요? 그럼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바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 지원대상 및 지급기준
그럼 과연 누가, 얼마씩 받게 될까요? 나는 대상에 포함될까요?
결론은 소득 하위 70%가 대상이며 올해(2026년) 3월 기준 건강보험료를 바탕으로 대상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직장가입자는 명확하게 나와있는 급여와 매월 납입하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명확하게 구분되며, 지역가입자는 부동산 등의 재산 등이 반영되어 직장가입자보다 까다롭게 확정됩니다.
대략적인 기준은 1인 가구 380만원, 2인 가구 620만원, 3인 가구 800만원 전후로 예상되며, 여기에 더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증, 한부모가정까지 포함됩니다.
※ 미성년자녀 : 2008년 1월 1일이후 출생자는 세대주 명의로 신청가능합니다.

나. 지급 금액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거주 지역과 가구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같은 소득 하위 70% 내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사는 지역에 따라 지원금액에 차이가 있으니 나의 주소지가 어디인지 확인이 먼저입니다.
혹시 생활하는 곳과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다르신 분들이라면 주소지 등록 기준으로 지급되니 이점도 기억해 주세요
2-1 기초생활수급자 : 수도권 거주자 약 55만원, 비수도권 거주자 약 60만원
2-2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 수도권 약 45만원, 비수도권 약 50만원
2-3 소득 하위 70% 이하 일반가구 : 수도권 약 10만원, 비수도권 약 15만원
2-4 인구감소 우대지역 : 우대지원지역 20만원, 특별지원지역 최대 25만원
※ 지원금은 현금이 아닌 포인트 충전 방식으로 지급 됩니다

다. 신청 기간
신청은 가구 유형에 따라 2단계로 나누어 지급됩니다.
1차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 2026년 4월 27일 ~ 5월 8일
※ 1차 신청 첫 주에는 요일제가 적용되며, 이후부터 요일에 상관없이 신청가능합니다. 5월 2일 기준 아직 신청하시지 못한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2차 - 소득 하위 70% 이하 일반가구 : 2026년 5월 18일 ~ 7월 3일

라.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카드사 9개 앱, 핀테크 5개 앱, 정부24. 복지로, 지역사랑상품권 앱
방문 신청
주민센터, 카드사 연계 은행 영업점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거동이 불편한 분이나 고령자는 방문 서비스 신청 가능
마. 사용처 및 사용기한
받은 지원금은 아무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역 골목상원을 살리기 위한 취지에 맞게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연 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매장이 기본입니다. 전통시장, 동네마트, 편의점, 약국, 빵집, 카페, 의원 등에서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므로 미리 체크하시고, 역시 지역 상권 살리기이므로 신청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로 한정되어 사용 가능하므로 타 지역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고유가 피해지원금입니다. 당연히 주유소에서 사용이 가능해야겠지요?
처음 시행 발표가 있었을 때에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주유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를 확인하기는 어려움이 많고, 사용자들의 불편이 접수되면서 5월 1일부터는 모든 주유소에서 지원금을 사용가능하게 되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받은 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가능하며,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되어 환불되지 않습니다. 미리 신청하고, 기한 내 알차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원대상부터 지급액, 신청방법,사용기한까지 모두 확인해 보았습니다.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꼭!! 신청하시고, 미성년 자녀가 있다면 세대주인 아빠, 엄마가 스스로 신청하기 어려운 어르신이 계시다면 신청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고물가 어려운 시기에 다 함께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